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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잘하는 방법, 암묵기억의 비결을 알려드립니다.

 

 

기억의 원리를 알면 누구나 영어를 잘할 수 있다.

 

영어를 원어민처럼 말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요? 영어가 어렵다고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아기들은 태어날때부터 청각 장애와 같은 언어와 관련이 있는 장애가 아니고서는 모두 영어로 말 합니다. 미국에도 분명 똑똑한 아이, 덜 똑똑한 아이, 공부 잘 하는 아이, 공부 못하는 아이들, 한국어를 잘 배우는 아이, 그렇지 못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도 모두 모국어인 영어는 잘 합니다. 그럼 영어권이 아닌 나라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그들과 달라 못하는 것일 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기억의 종류와 방법을 알게 된다면 누구나 원어민처럼 영어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공부 잘하고 못하고, 외국어 합습 능력의 관계없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뿐입니다. 왜 그런지 이제 기억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외현 기억과 암묵기억에 대해 알아 보자.

 

여러분은 컴퓨터 자판으로 문서를 작성할 때 속도가 얼마나 나오나요? 어떤 분은 300타, 400타, 500타 이상 나오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빠른 속도로 타자를 입력하는 분들은 처음부터 그런 빠른 속도가 나온 것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가"를 입력하기 위해 "ㄱ"이 어디 위치에 있으며 따라서 어느 손가락으로 눌러야 하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ㅁ"은 왼쪽 새끼손가락으로 누른다.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해야만 입력이 가능합니다. 이것을 외현 기억이라 합니다. 하지만 반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타자를 입력하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나중에는 키보드의 위치와 어느 손가락을 사용해야하는지 생각하지 않아도 저절로 입력하고 싶은 글자들을 입력하게 됩니다. 의식하지 않아도 술술 입력할 수 있는 것은 암묵기억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암묵기억은 오래 갑니다. 몸으로 익힌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따라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누구나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면 할 수 있습니다.

 영어도 마차찬가지 입니다. 옛날 많은 분들이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아니 대학교 때까지 영어를 10년 넘게 배워도 영어로 대화가 불가능한 이유가 주로 외현 기억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머릿속으로 생각을 해서 기억을 꺼내어 활용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하지만 영어를 암묵적으로 기억하는 사람은 무엇인가 말하고 싶은 말들이 술술 나옵니다. 문법을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어떤 단어가 적합한지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 상황에서 해야할 적합한 말들이 생각하지 않아도 나오게 됩니다. 심지어는 꿈도 영어로 꿀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이 됩니다. 눈으로 보고 기억하고 배우는 것은 암묵기억을 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럼 이제 어떻게 암묵기억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암묵기억하는 핵심 비결, 원어민처럼 영어 잘 할 수 있는 비결

 

앞서 언급했듯이 키보드를 반복적으로 입력하다 보면 암묵기억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즉 암묵기억의 핵심은 "반복"입니다. 원어민처럼 영어를 말로 구사하기 위해서는 손으로 특정한 영어 문장이나 글을 반복적으로 쓰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즉 듣고 말하기는 면에서 영어 잘하는 방법은 반복적으로 듣고 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다른 문장을 말합니다.

 

"I want to speak English as well as native speakers."

"나는 영어를 원어민처럼 잘하고 싶다." 

 

 

처음에는 단어를 기억하고 단어를 말하는 순서를 기억해야 합니다. 이렇게 순서를 기억하고 구사하게 되면 외현기억에 의해서 말을 하는 것입니다. 말하는 속도가 느릴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 문장을 원어민처럼 구사하기 위해서는 반복해서 말해야 합니다. 그러면 얼마나 반속해서 말해야 하는지가 관건이 됩니다. 10번일까요? 100번일까요? 한 대학 교수에 의하면 1000번은 반복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어민처럼 암묵기억을 한다고 해도 생각을 해야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기분나쁘게 하지 않기 위해 어떤 단어를 사용해야 할까와 같은 고민 입니다.

저는 윤선생영어교실과 튼튼영어 관리 교사로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특정 학원이나 학습지를 광고하기 위해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제 경험상 아이들은 매일 매일 테잎을 들으며 공부해야 합니다. 교재의 문장을 읽습니다. 즉 말하게 됩니다. 공통적인 것은 듣기와 말하기를 매일매일 하는 방법으로 공부를 한다는 것이빈다. 따라서 학습 계획에 따라 매일 1-2시간 공부하는 학생들의 경우 2-3년 후면 일상 대화를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는 아이들을 흔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잘 못하는 아이들은 학습을 게을리 하거나, 대충대충 학습한 아이들입니다. 실제 경험을 통해 관찰한 것처럼 누구나 영어를 잘하는 방법을 알고 실천한다면 원어민처럼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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