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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작은 것 하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생활의 다양한 부면에서 저 역시 작은 것을 하찮게 여기거나 대수롭게 여긴적인 많았어요.

 

하지만 "아주 작은 반복의 힘"이라는 제목의 책을 읽고

작은 일의 반복, 작은 습관이 얼마나 큰 결과를 만들어 내는지 실감하게 되었어요.

 

 

운동을 해야한다 늘 생각하면서도 실천에 옮기지 않는 저에게는 정말

신선하면서도 실용적인 내용이었어요.

 

가령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1시간동안 조깅을 한다든지, 헬스장에가서 운동을 한다든지

집 근처에 있는 산으로 등산을 가볍게 갔다온다든지..

어느정도의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게 마련이지만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실천으로 옮기기가 정말 어렵게되는것이 사실이에요.

 

하지만 하루 일분동안 주먹을 쥐었다 폈다 반복하기

또는 TV를 보면서 제자리 걸음을 일부동안 매일 매일 반복하기 등등은

부담이 없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이죠.

그렇기 때문에 쉽게 실천으로 옳길 수 있어요.

작은 반복이 습관이 되면 조금더 시간을 늘린다든지,

외출을 해서 걷기나 조깅과 같은 운도을 하기가 더 쉬워지기 마련이지요.

 

 

독서도 마찬가지 인것 같아요.

두꺼운 책을 보면 부담부터 느껴져서 책을 쉽게 펴기가 쉽지 않아요.

하지만 매일마다 책 한쪽 보기를 목표로 한다면 어느덧 두껍다고 여긴 책을

다 읽는 순간을 볼 수 있어요.

 

작은 것이 부담이 된다면 더 작은 것을 반복함으로

실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매력적인 내용이었어요.

 

또한 책에서는 실례들을 소개하여

작은 것을 반복하는 것이 정말 효과적임을 설득력 있게 소개하고 있구요.

 

이 책을 읽기만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도움이 어떻게 될지를 생각해 보았어요.

 

나에게 필요한 것은 운동

그리고 꾸준한 독서 등등이 있어요.

특히 운동이 정말 실천이 잘 안되어는데

이 책을 읽고 내가 어떤 작은 일을 반복해 볼 수 있을까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정말 운동이 잘 안되는 저로서는 매일 일분동안 눈을 빠르게 깜빡여 보기.

앉았다 일어서기를 매일 일분동안 해보기 그것도 어려우면

5번만 해보기 등등 아이디어가 막 떠오르는 거에요.

 

 

 

정말 부담이 없어 쉬게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점점 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실천할 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이 들었어요.

 

책을 읽을 때 매일 한쪽을 읽는것도 부담이되어서 실천이 안된다면

매일 매일 한 문장씩 읽기 등을 생각해 보았어요.

그것마저 어려우면 책을 꺼내서 책상에 펴 놓기를 매일매일 할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았어요.

 

그렇게 더 작은 행동을들 생각하면

심리적으로 동기 부여뿐 아니라 실천을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것 같아요.

일단 책을 펴놓으면 한 문장이든, 한쪽이든, 몇 페이지든 읽게 되니까요.

 

이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도 어떤 작은 행동을 반복하면

자신에게 유익할지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람마다 정말 쉽게 실천이 되지 않는것이 있어요.

이를테면 방정리, 설거지, 세차하기 등등 수없이 많을것 같아요.

이러한 일들을 완벽하게 해야 한다고 목표를 잡지 않고

작은 일부터, 더 작은 일부터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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